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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가이드 · 2026-08-05

그룹웨어와 ERP의 차이, 무엇을 먼저 도입해야 할까

그룹웨어와 ERP는 어떻게 다르고 왜 따로 쓰면 손해인지, 직원 저항을 줄이는 도입 순서까지 정리했습니다.

한 줄 차이 — 그룹웨어는 "사람의 일", ERP는 "회사의 숫자"

그룹웨어는 사람들이 소통하고 승인하는 도구입니다. 메신저·게시판·일정·전자결재·근태가 여기에 속합니다. ERP는 회사의 자원과 숫자를 다루는 도구입니다. 회계·재고·구매·생산·급여가 여기에 속합니다.

분리해서 보면 명확하지만, 실제 업무는 두 세계를 계속 넘나듭니다. "구매품의 결재(그룹웨어)"가 승인되면 "발주와 재고 입고(ERP)"가 일어나야 하니까요.

따로 쓰면 생기는 세 가지 비용

첫째, 이중입력입니다. 결재가 끝난 뒤 같은 내용을 ERP에 다시 칩니다. 둘째, 시차입니다. 옮겨 적기 전까지 회사 숫자는 현실과 다릅니다. 셋째, 추적 단절입니다. 회계 전표를 보고 "이거 누가 왜 승인했지?"를 물으면 다른 프로그램을 열어 찾아야 합니다.

도입 순서 — 저항이 적은 것부터

실무 경험상 순서는 ① 메신저·전자결재 ② 업무관리·근태 ③ 회계·재고 순이 안전합니다. 앞의 둘은 직원이 곧바로 편해지는 영역이라 저항이 거의 없고, 사용 습관이 붙은 뒤 숫자 영역을 켜면 정착률이 훨씬 높습니다.

반대로 회계부터 밀어붙이면 경리 한 명만 고생하고 나머지 직원은 여전히 카카오톡에 남습니다.

결론

"둘 중 뭘 먼저"보다 중요한 건 나중에 둘이 붙느냐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로 된 제품을 고르면 순서 고민 자체가 사라집니다 — 메신저부터 켜고, 준비되는 대로 회계·물류를 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룹웨어와 ERP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룹웨어는 메신저·결재·일정처럼 사람의 협업을 다루고, ERP는 회계·재고·구매처럼 회사의 자원과 숫자를 다룹니다. 실제 업무는 둘을 계속 넘나들어 분리하면 이중입력이 생깁니다.

ERP와 그룹웨어 중 무엇을 먼저 도입해야 하나요?

메신저·전자결재처럼 직원이 곧바로 편해지는 영역을 먼저 켜고, 사용 습관이 붙은 뒤 회계·재고를 켜는 순서가 정착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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